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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bl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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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쓰기엔 어감이 나쁠 수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호모랑 루저를 1:1로 비교하는 건 좀 아니지.
뭐 싸움내긴 싫으니까 어디다 트랙백 걸고 하진 않습니다.

하여간 호모랑 루저는 엄연히 그 단어의 용례가 다르죠. 호모는 어디까지나 당신네들이 주장하는대로 비하의 뉘앙스가 담겨있을망정 그 성적 소수자를 지칭하는 단어였고 (호모섹슈얼의 준말이니까), 루저는 원래 키랑은 아무 상관 없는, 비하 뉘앙스가 담긴 "패배자"라는 단어였던 거니까.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루저녀는 키 180cm 이하의 사람들을 (승리자인지 패배자인지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루저"라고 자기가 "규정" 한 거고, 이번 호모 사태는 특별히 누가 누굴 규정지은 건 아니잖아. 여기서 "홈즈랑 왓슨이 호모가 아닌데 호모라고 규정지었어여ㅋ"라고 떠들면 그냥 뇌가 없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호모라는 단어가 그 성적 소수자분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개인 블로그를 괜히 콕 찝어서 포스팅을 해서 이오쟁패에 올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정작 당사자분들끼리는 아무 말도 없는데 괜히 다른 사람들이 키배하고 있는것도 웃기고.
사실 내가 이 글 쓰는것도 웃긴건데 그냥 호모랑 루저를 1:1로 비교하고 있는 사람이 더 웃긴 것 같아서 씁니다.

파판 13이 콩까듯이 까이지만


이 전투음악 하나로 파판 13은 감동임. 전투 끝나고 빵빠레가 없다는건 아쉽지만요.

고양이는 좆쿠나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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