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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bl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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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앙

베스페리아 오늘 플레이한거 싹다 날려먹었음.
보스전 전에는 세이브포인트 있는게 상식이잖아?

연휴 끗

1. 베스페리아
연휴기간동안 죽어라 잡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플레이는 거의 못한듯. 이게 뭥미.
그래서 아직도 진행은 코고르 사막. 진행이 더딘건 다른 이유도 있지만 뭣보다 돈이 부족해…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돈 쓰는비용은 늘어나는데 (무기 가격 자체가 늘어나는것도 있고, 캐릭터도 늘어나고, 종류별로 무기도 왠지 늘어나고) 벌리는건 별 차이가 없다고 할지, 노가다를 점점 안하게 돼서 그런듯.

우선 코고르 사막에서 4만갈드를 만들고 진행해야 하나 고민중. 아니면 그냥 눈딱감고 30만 갈드 DLC를 지를까효? 라는 생각도 해봤음. 아 근데 그건 진짜 돈아까워서 못하겠더라.


근데 하고있으면 계속 생각하는건데, 주인공 유리의 현실성이라곤 쌈싸먹으려고 해도 없는 간지작살 저글링 액션은 보고있다보면 피식피식 웃으면서도 멋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

왠지 캐릭터는 긴토키 마이너카피란 생각이 자꾸 들지만.

2. 대화면
좀 뜬금없지만 그동안 모니터 (23인치) 에만 물려쓰던 플삼을 TV (인치수 기억 안남. 40인치대였나 50인치대였나;) 에 물려서 써봤음. 케이블이야 HDMI에서 컴포넌트로 한단계 내려갔지만 뭐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었고.

역시 대화면은 감동이더라 ㅜㅜ
화면이 큰것도 감동이지만 쓸데없이 선명한 모니터에 비해 좀 TV화면은 좀 뭉개주는 느낌이 있어서 계단현상을 신경 안쓰고 할 수 있었음. 뭣보다 자리가 넓으니까 뒤에서 하게 되고.

아 물론 연휴 끝남과 동시에 다시 내방 LCD에 물렸습니다. 부모님 계시면 TV를 차지할 수 없으니까여 (-)

3. 그래서 결국 연휴
연휴 내내 먹은거라곤 라면에 스팸밖에 없는듯. 아 물론 밥도 먹기는 했지만.
명절음식은 커녕 비슷한것도 입에 못 대봤음. 아 고기가 먹고싶었어영ㅜㅜ

FINAL FANTASY XIII TGS 2009 OFFICIAL TRALIER



다좋은데 언제까지 트레일러만 공개할 생각이냐 ㅜㅜ FF VII ACC에 포함된 데모 이후론 한번도 데모가 공개되지 않았죠.
바요넷타도 10월 8일에 데모 뿌릴 모양이던데 슬슬 FF XII도 공개데모 나올때쯤 되지 않았음? 이 더러운 스쿠에니 놈들아.

아무튼 중2병 게임이니 미소년미소녀만 나오는 게임이니 맨날 까여도 파판은 좋아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파판만의 맛이 있어요. 12는 모에가 좀 부족하긴 했지만.

아무튼 라이트닝 좋네요 라이트닝 하아하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전투 BGM이 무지 맘에 드는데 (맨 처음 공개됐던 트레일러때부터 저 BGM은 계속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빨리 발매돼서 실기로 듣고싶군요 (…)


신 ATB가 최초공개 트레일러와 다르게 구 커맨드식의 전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까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던데, 글쎄, 설마 정말로 커맨드식 전투에서 그정도의 액션연출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던겁니까 (…) 전 그보다는 커맨드식 전투로 이정도까지 연출을 해낸 결과물만으로도 스쿠에니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_-; 게다가 신 ATB는 구 ATB와는 다르게 행동마다 소모하는 턴이 다르기 때문에 좀더 전략적인 전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여담인데 기술마다 소모하는 턴이 다른 ATB는 사실 파이널 판타지 13 이전에도 시도한 게임이 있었습죠. ATB라는 명칭도 쓰지 않았고 파판류의 ATB와는 UI가 전혀 다른 게임이었지만요. 알사람은 알 머털도사 ~천년의 약속~이라는 게임. 뭐 한국 패키지시장이 몰락하면서 같이 몰락해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만 (…) 발매 당시 꽤 신선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파판의 ATB보다 머털도사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이후에 해본 ATB계 RPG를 하면서 "왜 마법을 쓰나 평타를 쓰나 점프해서 공격하나 소모하는 턴이 같은거야?!"하는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죠 (…)

아무튼 빨리 발매됐으면 좋겠네요. 한글화따윈 바라지도 않으니 가격이나 좀 착하게 내줬으면 합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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